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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99에서 0.231(402타수 93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8-3으로 이겼다.
등록 2024-08-18 오후 2:46:13
수정 2024-08-18 오후 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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