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SM엔터테인먼트(SM)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가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곡을 선공개 한다.
| 디어앨리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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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앨리스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는 2월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둔 데뷔곡 ‘아리아나’(Ariana)의 무대를 선보인다. 중독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생동감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디어앨리스의 신곡 ‘아리아나’는 다가갈 수 없는 여인을 향한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이다. 디어앨리스라는 팀 명에 담긴 메시지 ‘형언할 수 없는 사랑’(ALICE: A Love I Can’t Explain)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이번 곡은 리타 오라(Rita Ora), 에드 시런(Ed Sheeran),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시바(Siba)가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SM과 카카오엔터의 북미 통합 법인은 미국 음악 레이블 감마(gamma.)와 디어앨리스의 글로벌 데뷔와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디어앨리스는 오는 2월 데뷔 싱글 ‘아리아나’를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