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티스트 지바노프(jeebanoff)의 첫 번째 정규 리믹스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사진=굿투미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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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노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굿 띵 리믹스’(GOOD THING. [remix])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했던 첫 번째 정규 ‘굿 띵’(GOOD THING)의 리믹스로, 지바노프가 홀로 가창했던 전작과는 달리 10인의 피처링진이 합류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했다. ‘굿 띵 리믹스’는 ‘종이인형’(feat.창모)과 ‘굿 띵’(feat.진저)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피처링 라인업으론 힙합씬 대세 래퍼 창모를 비롯해 캐시(K.vsh), 해쉬스완(Hash Swan), 진저(g1nger), 폴블랑코(Paul Blanco), 따마(THAMA ), 택(TAEK), Def.,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Sep), 수란 등 내로라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바노프가 만나 어떤 사운드를 이뤘을 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기존 ‘굿 띵’의 사운드에서 덧대진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적 보이스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