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사실무근 억측" [공식]

  • 등록 2024-11-09 오전 11:56:46

    수정 2024-11-09 오전 11:56:46

정우성(왼쪽)과 신현빈(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이라고 부인했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순한 해프닝”이라며 “해외 팬분들이 언급하신 증거는 단체복을 입은 상황, 스태프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즐겨 찾는 맛집이나 와인바 등이 같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억측, 해프닝이라며 빠르게 부인했다.

정우성,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신현빈은 영화 ‘얼굴’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