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김혜수·이성민과 한솥밥…호두앤유엔터 전속계약 [공식]

  • 등록 2024-07-16 오전 10:57:07

    수정 2024-07-16 오전 10:57:07

최원영(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원영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원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최원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원영 배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최원영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상속자들’, ‘비밀의 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KY 캐슬’,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원영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전혜진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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