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이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 세븐틴 부석순(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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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8~14일)동안 총 52만 9936장 판매됐다.
이들은 K팝 유닛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집계기간 1월 6일~1월 12일) 1위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