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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리파이는 13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아티스트로 한국, 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 한국명 모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마쉬는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다.
첫 아티스트로 공개된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ABBA), 존 덴버(John Denver),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
엠플리파이 총괄 프로듀서 사무엘 구(Samuel Ku)는 “워너뮤직의 광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