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 톰 크루즈의 강한 존재감이 압도적인 1차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내년 2025년 5월 개봉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큰 거 온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단원을 내릴 작품”, “‘레전드’라는 말은 이런 배우에게 하는 말이지”, “와 드디어. 오늘부터 다시 1편부터 정주행”,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빨리 보여주세요”, “언제나 최고를 보여주는 시리즈” 등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레전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1차 예고편에 이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1차 포스터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단 헌트’ 자체가 된 톰 크루즈의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얼굴 곳곳에 남은 상처 자국과 담담한 표정 속 강렬한 눈빛은 깊은 아우라를 자아내는 한편, 28년간 사랑받은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가늠케 한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톰 크루즈의 존재감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여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첩보물의 아이콘이 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선사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와 흡인력 높은 전개를 향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수식어가 필요 없는 톰 크루즈의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개봉,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것이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