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은 오는 8월 25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케이스포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3 영탁 단독콘서트 <탁쇼2 : 탁스 월드>’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로 이어지는 영탁의 대규모 투어 콘서트로 진행돼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올해 다시 찾아온 ‘탁쇼2 : 탁스 월드’는 한층 더 넓어진 영탁의 음악 세계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영탁은 지난해 자작곡이 대거 수록된 정규 1집 ‘MMM’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인기와 역량을 두루 입증한 만큼 다양한 무대에서 쌓아온 실력을 이번 투어에서 발휘한다.
또한 오는 8월 1일 정규 2집 ‘폼’이 출시되는 만큼 따끈따끈한 신곡 무대들을 라이브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들도 마련한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