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최고의 더위사냥으로 극장가를 시원하게 만들 ‘필사의 추격’이 개봉을 앞두고 주역들의 열혈 홍보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올여름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 코믹 액션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필사의 추격’의 주역들이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 방송, 라디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오는 18일(일) 오후 6시 15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박성웅과 윤경호가 출연한다. 박성웅과 윤경호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촌캉스를 떠나 그곳에 숨겨진 게임의 단서를 찾기 위해 열정적이고 필사적으로 달리며 뛰어난 예능감까지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월)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박성웅과 곽시양이 출격해 브로 케미는 물론 극 중과는 다른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박성웅과 곽시양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지금껏 들려주지 않았던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부터 영화에 대한 소개까지 솔직 담백한 토크를 예고해 역대급 재미를 기대케 한다.
20일(화) 낮 12시에는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에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동반 출연한다. 본 작품의 홍보를 위한 라디오 출연은 처음으로, 영화 ‘필사의 추격’의 예측불가한 매력부터 스크린 뒤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실시간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배우들의 애정 가득한 열혈 홍보로 기대를 모으는 ‘필사의 추격’은 8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