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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지난 1일부터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의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에이스토리는 풍부한 제작 역량과 남다른 콘텐츠 감각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괴의 날’, ‘킹덤’, ‘시그널’ 등 전 세계를 매료시킨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설립 이래 40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K-콘텐츠의 발전과 진흥을 이끌어온 가운데, 2016년부터 8년째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되는 금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작가들에게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은 5월 1일 월요일부터 6월 3일 월요일까지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에이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