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의 대가족 용돈 플렉스가 포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순도순 대용량 요리를 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했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고,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냈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를 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줬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세배와 용돈 릴레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명절보다 더 명절 같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마치 가족 시트콤을 보는 듯 행복과 웃음, 감동이 넘치는 김재중 9남매 대가족 이야기는 9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