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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격돌한다.
박 감독을 보좌할 김은중 감독은 올 시즌 수원FC에서 첫 프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초보답지 않은 지도력으로 최근 홈 6경기 연속 무패 등 상위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한편 팀 K리그 선수단은 팬 투표를 거쳐 ‘쿠플영플’ 양민혁과 ‘팬 일레븐’ 11명을 선발했다. 이후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선수 명단을 바탕으로 박 감독과 김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픽 텐’ 1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추가 선발 시에는 포지션과 팀별 인원수 배분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