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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기업 파니니와 협약을 맺은 연맹은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파니니 스포츠 파니니 카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파니니 컬렉션 최초로 1, 2부리그 통합 컬렉션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일반 종이 카드가 아닌 크롬 재질 소재와 파니니만의 기술을 구현한 프리즘 효과로 K리그 트레이딩 카드의 고급 버전이다. 파니니 미국지사인 파니니 아메리카를 통해 3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또한, 베이스와 레전드 세트 모두 축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케이(BBKei)와 공동 작업한 다운카운(연고지) 카드, 만화 카드 등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2024 K리그 프리즘 컬렉션’은 총 10팩으로 구성됐고 한 팩당 카드가 10장씩 들어있다. 또 한 컬렉션당 평균 친필 사인 카드 1장, 인서트 카드 9장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