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캔디샵, 희망찬 서머송 '돈 크라이'로 매력 발산 성공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신곡 무대로 가요계에 청량 에너지를 더했다.

캔디샵은 지난 12일 2번째 미니앨범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로 컴백한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 방송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했다.

‘어려움을 딛고 반짝이는 여름날을 만들어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청량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돈 크라이’ 무대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캔디샵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노랫말에 맞춰 손동작으로 눈물이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눈물 뚝뚝뚝 춤’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걸스 돈 크라이’는 지난 3월 데뷔한 캔디샵이 3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컴백 2일 만에 초동 판매량 커리어하이를 찍은 이들은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곡인 ‘돈 크라이’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