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68회가 5.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4.0%), KBS2 ‘해피투게더’ (3.7%),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3.3%)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6.3%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 작가가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판문점 선언’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면이다. 박형준 교수는 “북·미가 직접 담판을 짓는 자리를 이끌어 낸 남북정상회담은 최초다. 비핵화의 문턱에 왔다는 것을 전제로 했기에 이번 정상회담의 효과가 극대화됐다”라고 말했다.‘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