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할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개봉 2주차인 오는 24일(토)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8월 24일(토)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춤생춤사 필선 역의 이혜리, 폼생폼사 미나 역의 박세완, 경력직 치어리딩 FM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을 비롯, 이들과 한 팀으로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을 선사한 소희 역의 최지수, 순정 역의 백하이, 용순 역의 권유나, 상미 역의 염지영, 유리 역의 이한주, 지혜 역의 박효은까지.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이 총출동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메가박스 송도에서 시작하여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소풍, CGV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인천-경기 지역 곳곳을 찾아가며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EAM ‘빅토리’는 무더위의 짜증지수를 날리는 에너제틱한 응원과 팬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풍성한 볼거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개봉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토리’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마인드마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담은 영화 ‘빅토리’는 8월 14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