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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카데나스와 연봉 32만7000달러, 옵션 10만달러, 이적료 5만달러 등 총액 47만7000만달러 조건에 사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데나스는 1997년생으로 만 27세의 미국 출신으로 185cm 83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다.
구단 관계자는 “카데나스는 매년 마이너리그에서 20개 이상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을 보유했다”며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런을 기대하는 팬들 바램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등록 2024-07-10 오후 3:58:10
수정 2024-07-10 오후 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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