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명 돌파

  • 등록 2023-03-03 오후 5:00:34

    수정 2023-03-03 오후 5:00:3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첫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해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멤버 중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이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 활동을 전개했다.

트리플에스는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 등 데뷔 준비 과정 및 일상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채널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 구독자 100만명 돌파는 지난해 2월 채널을 개설한 이후 약 1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라이징’으로 SBS M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500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라이징’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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