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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2015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아와 유럽 투어에서 활동한 뒤 K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뒤 2022년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김찬우는 2024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용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5위에 올라 있다.
김성준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스포츠 부문 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선수들과 2024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