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베테랑 차우찬, 롯데 유니폼 입는다…연봉 5000만원

롯데 "어깨 부상 이후 재활 매진…오랜 경험 살릴 것"
  • 등록 2022-12-01 오후 5:10:57

    수정 2022-12-01 오후 5:10:57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좌완 베테랑 차우찬(35)을 영입했다.
LG 시절 투수 차우찬. (사진=뉴시스)
롯데는 1일 “좌완투수 차우찬과 연봉 5000만원(옵션 별도)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2차 1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2017년 LG로 이적해 2019년까지 3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통산 성적은 16시즌 457경기에서 112승 79패 32홀드를 기록했다.

롯데는 “차우찬이 2021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재활에 매진한 만큼 오랜 선수 생활의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귀감이 되어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