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준, 한류 열풍 잇나…日 드라마 '블랭페앙2' 성공적 데뷔

  • 등록 2024-07-09 오후 3:59:48

    수정 2024-07-09 오후 3:59:4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무준의 일본 데뷔작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2’가 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김무준은 엄마 소현(최지우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연수의 박민재 역을 맡았다. 극 중 민재는 심장이 안 좋은 엄마 병을 치료하기 위해 호주까지 건너가 심장 분야 최고의 의사 아마기(나노미야 카즈나리 분)를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우연히 일본 대학병원 의사 세라(타케우치 료마 분)를 만나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김무준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선보이며 스마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지우와 애틋한 모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배우 김무준은 일본 현지 활동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히 일본어 공부에 전력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성공적인 일본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 김무준이 앞으로 이끌어 나갈 ‘블랙페앙2’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일본 TBS ‘블랙페앙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7월 1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