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가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최고 루키로 꼽혔다.
터치드는 지난 28일 열린 ‘민트페스타 vol.69’ 공연 현장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어워즈에서 ‘최고의 루키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매해 페스티벌 종료 후 현장 관객과 참여 스태프들의 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공연’, ‘최고의 루키’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고의 루키’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무대에 처음 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터치드를 비롯해 나상현씨밴드, 하현상 등이 수상 후보로 올랐다. ‘최고의 아티스트’와 ‘최고의 공연’ 수상 영예는 각각 데이식스 영케이와 루시에게 돌아갔다.
터치드는 지난해 방송한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팀이다. 이들은 6월 10~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SUPERNOVA)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