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은 3월 31일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18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스트레이트’ 측은 해당 문건이 박민 KBS 사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KBS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원에 정정보도 및 1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등록 2024-06-10 오후 5:08:45
수정 2024-06-10 오후 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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