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유키카(YUKIKA)가 정규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유키카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공개한다.
‘예스터데이’는 90년대 레트로 팝 정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가사는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언젠가 마주해야 하는 ‘끝’에 대한 불안감을 주제로 했다.
소속사 에스티메이트는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과 한층 더 성숙해진 유키카의 음색이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일본 출신인 유키카는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채널 라우드G 프로그램 ‘친구가 필요해’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선공개곡 ‘예스터데이’를 먼저 선보이는 유키카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