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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경기엔 여러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장시원 단장은 정근우가 3안타를 칠 시 정근우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타자가 5안타를 기록하면 골드바를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무서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는 정근우와 이미 3안타를 기록한 임상우가 과연 각자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홈런과 2루타를 쳐낸 문교원이 안타와 3루타까지 더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강야구’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