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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이날 밝혔다.
인조 잔디가 깔린 울산 문수구장은 KBO 경기 감독관이 온도계로 측정한 결과, 복사열로 인해 섭씨 50도 가까이 육박해 초유의 결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취소된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등록 2024-08-02 오후 5:56:15
수정 2024-08-02 오후 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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