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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1998년 SBS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다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등록 2024-06-24 오후 4:58:27
수정 2024-06-24 오후 4: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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