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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둘러싼 6기 영수의 ‘고민의 늪’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민박’의 남녀들은 각자 획득한 ‘사계 데이트’을 사용하며 로맨스 굳히기에 나선다. 15기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쓰고, 17기 영숙은 11기 영식으로부터 ‘사계 데이트권’ 2장을 모두 신청받아서 뜻밖의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다가 ‘멘붕’에 빠진다.
그럼에도 6기 영수는 “못 정할 것 같은데”라고 하더니 “직진이 좋은 것만은 아닌 걸 느꼈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친다. 6기 영수의 하소연에 15기 영수는 “본인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지”라고 조언한다. 11기 영식 또한, “이제는 결정을 해야 되는 시간”이라고 ‘엄.근.진’ 한 마디를 건넨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