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5000만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