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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경기상고를 6-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977년 야구부를 창단한 전주고가 봉황대기 우승을 이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대회를 통틀어 청룡기에 이어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이다.
이날 결승 2타점 2루타를 때린 서영준은 이번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김영빈이 우수투수상을, 주창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광현 부장은 지도상을, 라구한 교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등록 2024-09-01 오후 5:35:56
수정 2024-09-01 오후 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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