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인투자자, 금융섹터 가장 많이 보유

  • 등록 2024-06-29 오전 2:00:03

    수정 2024-06-29 오전 2:00:0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 다수가 금융섹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E토로 투자회사의 2분기 보고서 조사결과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의 54%가 금융섹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기술 섹터 보유자는 49%로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순위는 직전 세 분기의 조사 결과와 동일했다.

E토로의 브렛 케넬 투자 연구원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지수 하락이 투자 경험이 상대적으로 짧은층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변동성이 큰 주식을 꺼려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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