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소 5명 이상의 월가 전문가들은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크게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의 목표가 하향 이후 나이키의 평균 목표주가는 97.29달러로 이는 한 달 전 기록된 110.77달러 대비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제이 솔 UBS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나이키의 주가는 전일대비 20% 넘게 하락하며 20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