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업 캠퍼스 보안 목적 ‘얼굴 인식 기술’ 테스트 진행

  • 등록 2024-06-27 오전 3:41:01

    수정 2024-06-27 오전 3:41:0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CNBC는 구글(GOOG)이 ”승인받지 않은 개인이 우리 캠퍼스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무실 보안을 위한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애틀 교외인 워싱턴 주 커클랜드에서 초기 테스트가 진행되며, 커클랜드 검사장에서 건물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안면 검사를 거부할 수 없다.

구글의 GSRS(Security and Resilience Services) 팀은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는 데 활용한다.

″우리 직원과 공간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승인되지 않은 사람을 식별, 보고 및 잠재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프로토콜이 마련되어 있다”고 구글은 밝혔다.

이날 오후장에서 구글의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186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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