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올로(OLO) 2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올로는 레스토랑에 개방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에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체 매출은 6300만달러, 주당순손실은 10센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4980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5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2023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2억 251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4 회계연도에는 2억 6900만~2억 7200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또, 1분기 매출은 6400만~6450만달러를 전망했다.
올로의 주가는 2.85% 급등해 5.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