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크로너트 미국 주식 전략가는 “올해 S&P500 지수의 상승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음 달에 시작되는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서 기업들이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넘어야 한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크로너트 전략가는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다”면서 메가캡을 제외한 493개 S&P500 기업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연말에는 더 나은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