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의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딸기를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 점도 소비자 이목을 끌었다고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원물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