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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여러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쇼핑몰로 출동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흉기 난동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총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해당 사건에 대해 브리핑받은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그들을 돌보는 사람과 용감한 경찰, 응급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
등록 2024-04-13 오후 6:00:10
수정 2024-04-13 오후 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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