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넓은 시야 제공 창호 '뷰프레임' 출시

베젤리스 디자인 및 슬림 프레임 적용
  • 등록 2024-04-15 오전 9:19:41

    수정 2024-04-15 오전 9:19:4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LX하우시스가 넓은 시야(뷰)를 제공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뷰프레임’ 창호가 시공된 거실 공간 모습. (사진=LX하우시스)
15일 회사에 따르면,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작은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는 국내 창호업체 중 처음으로 ‘뷰프레임’에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를 최대 14mm 줄였다. 여기에 벌레 유입을 방지하는 방충배수캡, 창호 잠금장치 스트라이커, 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클로저, 창짝이 반대편 핸들에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장치 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기능성 부자재들도 작게 만들었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또한, 신제품은 단열성능도 더욱 높였다. 최대 28mm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x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다중 챔버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사이사이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 효과가 커지듯이 창호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틀 및 창짝 내부를 여러 개의 공간(챔버)으로 나눈 구조를 말한다. 신제품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 및 그레이 계열 컬러 8종을 비롯해 화이트 컬러 4종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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