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동전자, 4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 등록 2024-04-15 오전 9:26:35

    수정 2024-04-15 오전 9:26:3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동전자가 44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동전자(008110)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90원(29.90%) 오른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동전자가 44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33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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