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레이 주가는 시초가대비 200원(0.80%) 상승한 2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2만원)보다는 26.75% 웃도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공모가를 2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디지털 진단시스템 분야는 치과용 2차원(2D) 영상진단시스템, 3차원(3D) X-Ray 영상진단시스템 사업을 말한다. 또 디지털 치료솔루션 분야는 3D 스캔 솔루션, 치과용 자동설계(CAD) 솔루션, 치과용 3D 프린팅 솔루션 등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또 미국과 유럽(독일), 일본, 호주, 멕시코, 캐나다 등 법인 6곳과 대만 지사 1곳 총 7개 거점을 바탕으로 70여 개국에 해당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