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날대비 105원(4.33%)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달 산업 성장으로 패스트푸드 산업이 수혜를 입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윤 연구원은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는데, 그 중 패스트푸드 카테고리 주문에 대한 증가율은 이보다 높은 113%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4월부터 `요기요`와 맘스터치 가맹점, 모바일 오더 제휴를 진행하고 있어 배달음식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