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日 마쓰야마·후쿠오카 항공권 선착순 특가 할인

내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선착순 40명 뽑아 20% 할인 특가 제공
  • 등록 2024-06-28 오후 3:44:41

    수정 2024-06-28 오후 4:11:18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 소도시 여행지인 마쓰야마, 후쿠오카 항공권을 단돈 9만9000원 특가에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다.

마쓰야마, 후쿠오카 특가 항공권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마다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정가 12만 원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이다. 다음달 25일까지 일본 항공권을 구매하면 40명을 뽑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 포인트를 제공한다.

일본 현지 숙박시설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트리플 모바일 앱에선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일본 전역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배포한다. 40만원 이상 예약 시 3만원 한도 내 최대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매력의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일본 여행 트렌드에 맞춰 가고시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소도시 대상 여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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