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제17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25년째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를 이끄는 정보 보호 전문가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 정보 보호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산업계·학계·보안 수요자 모두가 함께해 정보 보호 산업계의 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