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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톱 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2차전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를 이기며 역전 승부를 보여줬다.
5라운드 2차전에서 윤서령은 ‘물레방아’를 선곡, 화려한 검무로 도입부를 열었다. “이도 갈고 칼도 갈았으니 꼭 톱 10 안에 들겠습니다”라며 굳은 결의를 드러낸 윤서령은 검무를 추며 고음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윤서령의 화려한 춤사위와 안정적인 라이브에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은혁은 “윤서령 씨는 매 무대마다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장윤정도 “이거 역대급이다”라고 감탄하며 “제가 팬이 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서령은 준결승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향해 도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