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광장에선 포토존 이벤트가 준비된다. 배홍동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배홍동 비빔면과 쫄쫄면이 들어있는 간식세트를 제공한다.
당일 시구·시타는 농심이 진행하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 수성소방서 소속 임기환 소방장과 배대표(배홍동 캐릭터)가 각각 맡는다. 임기환 소방장은 2021년 수성동 주택 화재에서 일가족 4명을 구조하는 등 생명 구조에 헌신한 공로로 제29회 KBS 119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