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 “넷플릭스, 실적발표 후 왜 주가 내릴까”

  • 등록 2024-04-20 오전 1:26:50

    수정 2024-04-20 오전 1:26:5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허핑턴포스트는 19일(현지 시각) 넷플릭스가 18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다. 다만, 분기별 멤버십 데이터와 회원당 발생 평균 수익 공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허핑턴포스트는 이는 투자자들이 가장 면밀히 주시하는 지표였기 때문에, 회사의 지침 제공 중단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에서 유로화 부채가 1억 3100만달러 발생한 것도 특이점이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가격대의 여러 요금제가 있기 때문에 지침 제공의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며 지침 제공 중단의 이유를 밝혔다.

또, 최고경영자(CEO)인 그레그 피터스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는 영업이익, EPS, 마진 및 잉여현금 흐름이다. 이 부분에 더 집중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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