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비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8월 5번째 미니앨범 ‘어텀’(Autumn)을 선보인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참가해 톱4에 오르며 인기와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공백기 동안 일본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2번째 미니앨범 ‘레블’(REBEL)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고,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도 발휘했다.
상승세를 탄 상황 속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다크비는 국내 컴백 앨범에 수록할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