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AT&T의 주가는 1.58% 상승한 16.76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AT&T의 1분기 잉여현금흐름은 31억달러로 전년 동기 10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는 24억달러였다.
매출은 300억달러로 예상치 305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매출은 3.3% 증가한 반면 장비 매출은 3억3600만달러 감소했다.
AT&T는 연간 잉여현금흐름 가이던스는 170억~180억달러,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2.15~2.25달러 범위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