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 윤여정 이후 3년 만에 첫 특별호 표지 장식

  • 등록 2024-04-26 오전 8:48:58

    수정 2024-04-26 오전 8:48:5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괴물형사 마동석이 ‘씨네21’ 1454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2024년 최단 흥행 속도로 흥행 질주에 나선 ‘범죄도시4’의 주인공 마동석이 ‘씨네21’ 특별호를 장식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배우 마동석 특별호로 제작된 ‘씨네21’ 1454호는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마동석의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범죄도시4’에 대한 인터뷰로 가득 채워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마동석은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배우로서의 역할과 시그니처인 리얼 복싱 액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씨네21’ 특별호는 지난 2021년 발행된 ‘씨네21’ 1303호 배우 윤여정 특별호 이후 첫 발매되는 배우 특별호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범죄도시4’의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의 인터뷰까지 수록돼 영화 ‘범죄도시4’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씨네21’ 1454호 마동석 특별호는 오늘부터 순차 예약판매가 시작돼 30일(화)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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